이용대 변수미 이혼

2018. 12. 19. 09:58

이용대 변수미 이혼?

작년 아빠가 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아내인 배우 변수미와의 파경설이

불거졌습니다.

19일 변수미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용대 변수미 이혼을 위한 준비 중이라면서

"냉각기를 갖고 있는 둘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어요

갑작스러운 소식에 눈길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변수미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인스타에는 아직까지

이용대의 사진이 남아있습니다

지난 10월 이용대와 딸이 같이한 사진은 물론이고, 9월 "운동하는 오빠를

보면 힘이 솟아난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글도 있었습니다

해당 보도에 이용대의 소속팀 요넥스코리아 측은 뉴스엔을 통해 "선수 개인의

사생활이라 명확히 아는 바가 없습니다 아직 선수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용대는 지난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변수미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2년 교제를 공식 인정한 후 6년 동안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작년 2월 결혼, 2개월 후 딸을 얻었습니다

근래 이용대는 병역특례 봉사활동 시간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4일

이용대는 "혹시 모를 계산 착오를 염려해 추가로 25시간의 봉사활동을

해 569시간으로 완료했다"고 해명했어요.

또 변수미는 2012년 영화 "수목장", 2015년 "쓰리 썸머 나잇", 2016년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조·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용대는 전영 오픈 남자 복식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진정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금메달을 차지했어요.

2015년엔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아이까지 낳고 이용대 변수미 이혼 소식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