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가 도플갱어처럼 닮은 둘째 아들과 같이 양식 요리를 시식했어요.. 12일 방송 에서나온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철없는 남편 특집으로 출연한 이만기가 도플갱어처럼 닮은 두 아들을 공개 했어요.. 이만기는 김포에서 두 아들과 아내와 같이 살고 있다고 밝혔 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아들은 이만기의 젊은 시절과 똑같았습니다. 또한 둘째 아들은 이만기보다 키도 컸다. 이만기는 나보다 10cm가 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 었습니다.
방송 에서 이만기는 갈치 요리와 양식 요리를 주문했어요.. 이만기는 양식이 입에 맞지 않아 해외에 나갔을 때 콜라로만 버티다 8kg이 빠졌다고 밝히며, 이 기회에 양식에 적응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어요.. 갈치 요리를 맛 본후 양식 요리 대결로 넘어가려는 중에 모두의 시선을 잡아끄는 남성이 있었습니다. 이층에 앉아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이만기의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이만기는 둘째 아들을 그제서야 발견 하고 놀라며 야, 니 거기서 뭐하노라며 당황했어요..
둘째 아들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데 방학이라 한국에 왔습니다. 평소에 미국에서 즐겨보는 프로 그램인데 이만기 교수님이 출연한다는 말을 듣고 직관을 하러 왔다고 밝혔 습니다. MC들은 둘째 아들에게 같이 양식 요리를 맛볼 것을 제안 했고, 둘째 아들은 촬영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촬영장에 내려온 둘째 아들의 덩치에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둘째 아들 이동훈은 키가 192cm였습니다. 또한 이만기의 아들은 아버지와 닮았다는 말에 20대 아버지의 모습을 많이 닮았습니다. 근데 내가 조금 더 잘생겼다며 웃음을 줬습니다..
또한 안정환이 닮아서 오해도 많이 받았겠다고 말하자, 아버지가 출마했을 때 아버지 이름이 적힌 옷을 입고 걸어가면, 멀리서 만기 오빠다라면서 사람들이 와서 만기 오빠가 와 이리 젊노?라고 하더라며 남다른 입담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이어진 양식 요리는 정호영 셰프와 유현수 셰프의 대결이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유현수 셰프의 요리를 먹은 후 아버지 취향 저격 요리다고 평 했고, 이만기는 최종적으로 유현수의 요리를 선택했어요.. 반면 둘째 아들은 정호영 셰프의 요리를 선택해, 닮은 외모와는 다른 식성을 보여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