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딩동이 오하영 쇼케이스로 오랜만에 복귀해 인사했어요.. MC딩동은 21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에 있는 예스24라이브에서 오하영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날 MC딩동은 쇼케이스 진행을 마친 뒤 홀로 무대에 남아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연락달라며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언제나 사람조심하라고라며 끝인사를 했어요..
전에 지난 7월 MC 지망생 A씨가 MC딩동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과 모욕을 당해왔다면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 했고,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가 알려 졌습니다.. 또한 A씨는 MC딩동이 몇 년간 MC 준비생들을 부리면서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어요..
이에 MC딩동은 그때 당시 에 A씨가 지난 2017년 MC를 하겠다고 나를 찾아왔습니다. 처음엔 돌려보냈으나 계속 배우고 싶다고 해서 문하생 개념으로 나와 같이 하게 됐다고 소개했어요..
이어 MC딩동은 A씨가 일을 그만 둘때 쯤 대학원 진학 등 새로운 일을 해야하니 이재 까지의 시간을 거론하면서 3000만원을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나는 A씨에게 일을 시킨 적도, 직접 고용한 적도 없어 돈을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며 그래서 돈을 못 준다고 했더니 억울하다고 하더라. 이후 가족을 통해서 내 동생에게 돈을 주라고 협박하기도 하고, 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맞고소를 했다가 그 친구가 잘못 했다고 해서 고소를 취하 했다라고 설명 했어요..
또 폭행은 무 혐의다. 모욕에 대한 것도, 집에 불을 지른다고 해서 정신차려라고 한 마디 했는데 이 부분만 녹취해서 제출한 것이라며 제가 고소를 취하한 뒤 그 친구도 고소를 취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이야기가 알려 졌습니다.. 나도 생계형 MC인데 이 일로 인해 타격을 많이 입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인생을 나쁘게 살지 않았다고 호소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