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불매운동

2019. 8. 22. 00:32

조나단 불매운동

콩고 왕자로 화제를 모은 조나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들린 입담을 뽐냈습니다. 21일 방송 되는 MBC 예능프로 그램 라디오스타는 콩고 왕자 조나단의 신들린 입담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 했어요.. 영상 속 조나단은 택시와 관련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습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택시 탈 때는 일부러 실력을 감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 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택시를 타자마자 시작되는 토크 열전 때문. 자신의 한국어 실력에 놀란 택시 기사님들이 어떻게 한국말을 그렇게 잘하냐, 언제 왔냐, 어디 사냐 등 질문을 끊임없이 쏟아낸다고. 특별히 그는 택시 기사님들의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누며 관심을 집중 시켰네요. 첫 번째는 열혈한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애국자형, 두 번째는 나라가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는 중간형, 마지막은 헬조선에 대하여 100분 토론을 펼치는 여긴 떠나야 돼형.

이 같은 상황에 시달리던 그는 요즘엔 택시를 타자마자 외국인인 척한다고 밝혔 습니다. 그는 찐월똥 가주쎄여!하면서 어설픈 한국어 실력을 뽐내 폭소를 유발 시켰습니다... 덕분에 그는 택시에서 꿀잠을 잘 수 있게 됐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 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은 택시와 관련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습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택시 탈 때는 일부러 실력을 감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 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택시를 타자마자 시작되는 토크 열전 때문. 자신의 한국어 실력에 놀란 택시 기사님들이 "어떻게 한국말을 그렇게 잘하냐", "언제 왔냐", "어디 사냐" 등 질문을 끊임없이 쏟아낸다고.

특별히 그는 택시 기사님들의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누며 관심을 집중 시켰네요. 첫 번째는 열혈한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애국자"형, 두 번째는 나라가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는 "중간"형, 마지막은 "헬조선"에 대하여 100분 토론을 펼치는 "여긴 떠나야 돼"형. 이 같은 상황에 시달리던 그는 요즘엔 택시를 타자마자 외국인인 척한다고 밝혔 습니다. 그는 "찐월똥 가주쎄여!”하면서 어설픈 한국어 실력을 뽐내 폭소를 유발 시켰습니다... 덕분에 그는 택시에서 꿀잠을 잘 수 있게 됐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 습니다.

그는 "땡~큐! 땡~큐!"라며 목적지에 도착한 후 마무리 인사까지 완벽하게 연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네요. 영상 마지막에는 "대한콩고인" 조나단의 더 많은 "엄청잼나는것썰"이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데요 그런가 하면 콩고 왕자 조나단을 뿐만 아니라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은 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됩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정말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 에서나온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가 출연했네요. 이날 MC들은 "사람들이 조나단을 "콩고왕자"라고 부르지 않냐. 그게 맞는 거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조나단은 "우리 가족이 처음 알려진 것이 "인간극장" 출연이었습니다. 사실 콩고가 한국보다 11배가 넓고 200개가 넘는 부족이 같이 살고 있는 나라다”라며 "그런데 아버지가 그때 당시 방송 에서 영국 왕자, 덴만크 왕자처럼 "콩코 왕자"라고 말을 한 것일 그렇게 알려 졌다”고 설명 했어요..

이어 그는 "할아버지는 그 200개 부족 중 한 부족의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방송 에서 그걸 다 설명할 게 아니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아닌 것은 아닌데 확실한 것도 아닌데요. 우리 부족의 힘이 세진 않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 이날 조나단은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며 5.18 광주 뮤지엄을 독재가 심한 국가의 외국인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도 했어요.. 조나단은 아버지를 따라 5.18 광주 뮤지엄을 갔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 이 그때 당시 한국은 지금 우리의 상황과 비슷 했다는 말을 듣고 처음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한국의 민낯을 봤습니다.. 항상 화창한 한국만 보다가 벗겨진 한국을 보니 다가오더라. 그렇게 파고 들다보니 조선시대까지 갔다”고 전했어요.

조나단은 근래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생각도 밝혔 습니다. “양심에 느끼는 만큼 한다”고 말한 조나단은 이내 “사실 속옷은 항상 외국 브랜드만 입었는데 이제 한국 브랜드로 바꿨다. 바꾸니까 사이즈 감당이 안 돼서 너무 고민”이라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어요.. 그리고도 조나단은 “망언을 한 것도 사실이고,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서 불매운동에 합류하게 됐다”고 소신을 밝혀 감탄을 불러모았 습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만큼은 What A Wonderful ‘라스’!”, “조나단 이대로 예능인 가자!”, “영란 누나 완전 호감!”, “앜ㅋㅋㅋ 너무 웃겨서 침 나옴”, “원흠 조빈보다 웃겨 ㅋㅋㅋㅋ노라조 포에버”, “이동우님 목소리 너무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등의 좋은 평가를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