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폭로

2019. 8. 30. 14:02



셀럽파이브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공개됩니다. 8월 31일 방송 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7회에서는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 불만을 토로하는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이 청순 하고 청량한 요정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합니다. 네 명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어느 때보다 화사하게 꾸민 뒤 "우리는 걸그룹!”이라고 외치며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 했다고 전해져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중에 송은이가 촬영장서 매니저, 감독, 아이돌을 오가며 1인 3역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 하고 있어 기대를 모읍니다.. 운전을 도맡고 멤버들을 케어하는 매니저, 촬영 동안 디테일한 디렉션으로 멤버들의 이해를 돕는 감독 그리고 셀럽파이브 멤버로서 열일한 것.

아울러 신봉선이 송은이의 두 얼굴을 폭로할 것을 예고 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그녀는 "나보고 다 해준다고 그래놓고~”라며 자신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카메라가 있을 때만 자신을 챙겨준다고 밝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에 보란듯이 카메라 앞에서 신봉선을 챙기는 송은이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합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매니저, 감독, 아이돌을 넘나드는 송은이의 모습은 오는 31일 방송 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1일 오후 11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