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목격담

2019. 9. 3. 15:52



 
구혜선과 이혼 갈등에 논란인 안재현이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뉴스엔은 2일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현이 9월 1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처음 보도했어요.. 보도에 말에 의하면 방송 관계자들은 "안재현이 일요일이었던 9월 1일 강남 모처에서 드라마를 촬영 했다”며 "캐릭터 설정인지 예전보다 몸매가 다부져 보여 처음에는 못 알아봤다”고 매체를 통해 이야기했어요..

안재현은 현재 11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남자주인공 이강우 역으로 분해 촬영에 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캐릭터 설정을 위해 지난 수개월 간 체중관리와 몸매관리를 해왔던 안재현은 현재 탄탄한 몸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 으로 인하여 관계자들은 해당 매체에 "다부진 몸매 때문에 처음에 알아보지 못 했다”는 멘트를 전한걸로 추축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안재현 촬영 진행을 둘러싼 논란입니다. 애초 드라마에 하차한다는 입장도 없었지만, 안재현이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는 것을 놓고 온라인에서 설전입니다. 구혜선과의 이혼 갈등으로 빚어진 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안재현의 드라마 하차를 요구 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몇몇 커뮤니티 게시판과 포털 사이트 댓글에는 안재현이 드라마 촬영 중인 것에 분개 하고 노골적으로 그를 비판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반대로 안재현을 옹호하는 이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미 꽤 많은 분량을 촬영 했고, 주연배우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촬영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그를 비판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된다"는 현실적인 말로 "무조건 안재현 욕하기" 댓글에 응수합니다.

그러는 사이 "하자있는 인간들"은 난처한 상황입니다. 방영 전부터 주연배우를 둘러싼 온갖 소문과 일부 부정적인 여론이 작품에 악영향을 줄까 노심초사다. 다만,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이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인 만큼 일적인 부분에서 이를 확대 해석하거나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입니다. 아직 미해결된 일을 먼저 답을 정해놓고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안재현과 구혜선 이혼 갈등은 최종적인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논란과 설전, 오해가 난무한 채 이 상태를 유지할 전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