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가 아픈 과거사를 고백 했어요.. 9월 9일 방송 에서나온 SBS "동상 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강원도 살이를 계속하면서 과거사를 말 했다 늘 남편 조현재에게 건강식을 강요하던 박민정이 남편을 위한 특식을 준비했어요.. 박민정은 갈비와 자화면을 준비 했고, 갑자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 었습니다. 박민정은 "내가 이재 까지 오빠에게 너무 못해준 거 같아서. 우찬이 낳고 너무 신경 못 쓴 거 같아서 미안합니다. 왜 눈물이 나냐. 애 낳더니 이상해졌다”며 스스로도 당황했어요..

이어 박민정은 "거의 8개월을 옆에서 든든하게 같이 해줘서 너무 고마운 마음도 있었고. 내가 산후우울증 걸릴까봐 오빠가 운동도 줄이고 혼자 영화보고 연구하는 거 좋아하는데 그런 것도 못 했다”고 말 했고, MC 서장훈은 "방송 나오면서 왜 이렇게 음식을 안 주냐 그런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나서 조금”이라고 박민정의 마음을 헤아렸습니다.

조현재는 박민정이 건강식으로 만든 갈비와 자화면을 맛있게 먹었고, 박민정은 "오빠가 어렸을 때 갈비랑 자화면 먹는 게 소원이었다고 해서.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울컥 했다”고 말했어요.. 이에 조현재는 "행복합니다. 양념갈비가 향수 같은 것입니다. 어렸을 때. 그 때는 먹고 싶어도 못 먹고. 형편이 어렵다 보니까. 지금 얼마나 좋니. 맛있다”고 응수했어요..

또 박민정이 "오빠가 옛날에 데이트할 때 그런 말 했잖아. 아궁이에 불 지피는 데 살았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 했다고”라고 과거사를 말하자 조현재는 "중학교 때 학교 다니면서 아버지가 사업도 잘 되고 잘 살다가 중학교 올라가기 직전에 부도나는 바람에 갑자기 청천벽력으로 다 무너진 것입니다. 집에 빨간딱지 붙고. 어린 나이에 충격 먹었습니다. 닥치는 대로 나도 어리지만 일을 하고 살았습니다. 먹고 싶어도 참고 일 하고”라고 털어노았습니다.

박민정은 "그래서 오빠가 예전에 세차장에서 백대씩 닦았다고 그랬잖아.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했을 때 마음이 그랬다”고 말 했고, 조현재는 "중학교 때 시작은 새벽에 일했어요.. 신문배달 하고 학교 가고. 주말에 뷔페 가고. 중학교 지나고 나서 검정고시 준비 하면서 공장에도 들어가 보고 우체국에도 들어가 보고 막노동도 많이 해보고. 어린 시절을 정신없이 컸던 것 같다”고 고백 했어요.. 뒤이어 스튜디오에서 MC 김구라가 "중학교만 진학 하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를?”이라고 묻자 조현재는 "아르바이트하다 보니까 생활패턴에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등학교는 정상적으로 안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 옛날 친구들이 없는 게 아쉽긴 한데 후회는 없습니다.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어요..

또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에게 "연예계 데뷔 20년 됐는데 배우로 살면서 연예인이란 직업에 대하여 갇혀있는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성격적으로도 아끼는 것도 있지만 집에만 있게 되고 여행에도 흥미 못 느끼고 사람들이 좀 우울한 느낌도 있다, 즐기지 못 하고 사는 것 같은 느낌. 그러다 자기 만나고 자기가 이끌어줄 때 행복감을 느꼈다”고 말했어요..

조현재는 "맛집이란 것도 자기랑 다닌 게 처음이고, 여행하면서 행복감 느끼게 해주고. 그래서 내가 변해갔습니다. 사람들이 밝아졌다, 얼굴이 좋아졌다 하는 게 자기가 계속 이끌어주니까. 내가 정말 고마웠고. 그렇게 바뀌게 된 건 정말 박코치 덕분이다”며 아내 박민정에게 고마워했어요.. 조현재의 아픈 과거사와 아내사랑 고백이 훈훈함을 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