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연인 전현무의 응원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1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에는 "사랑꾼 무디 덕분에 스튜디오는 꽃향기가 가득하네요"라는 글과 같이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전현무가 보내준 꽃바구니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전현무는 꽃바구니와 같이 어제 들어보니 이미 대박이라는 문구까지 남겨 애정을 과시했어요.
또 라디오 제작진은 예능인 브랜드 평판 3위 전현무. 알겠으니까 무디 문자 그만 보내세요, 사랑꾼 전현무, 외조, 남친의 정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한혜진은 출산을 위해 자리를 비운 이지혜를 대신해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DJ를 맡고 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처음로 DJ를 맡게 된 한혜진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뽐냈습니다 그는 메시지를 통해 " 많이 떨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 " 감기에 걸렸으니 따뜻한 물을 줘야 한다" 등 당부하면서 사랑꾼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또 전현무는 오늘 방송에서도 메시지를 보냈고, 한혜진은 이를 직접 소개했어요. 한혜진은 전현무가 보내온 혹시 제가 보내준 것 갔나요? 감기 때문에 목 안 나올 텐데 힘내요 달디라는 문자를 읽었습니다 이어 "무디가 문자를 보냈어요. 오늘 스케줄이 없어서 보내셨나 봐요"라며 "요즘 방송이 없는 날이 조금 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넘치는 걸 많이 하시네요. 아무튼 무디님 정말 감사합니다. 끝나고 전화할게요"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연애를 인정,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