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중 하차의사 심경고백 배우 정원중이 교통사고를 내 피해자가 사망한 가운데 그가 심경을 고백 했어요. 24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말에 의하면 지난 22일 저녁 7시경 양평군의 한 마트 앞 교차로에서 정원중이 몰던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했어요. 이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를 운전한 배달업체 직원 A씨가 많이 다쳤고, 그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에는 숨졌습니다.
정원중은 마트에 진입하기 위하여 좌회전을 하던 중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그때 당시 현장 주변이 어두웠고, 마주 오던 오토바이 바로 앞에 차량이 있었기 때문에 정원중이 오토바이를 보지 못했을 가능성에 무게에 대하여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정원중이 음주상태가 아니었음을 확인했어요.
현재 경찰은 그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원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죽고 싶은 심정이라며 유가족에게 죄송 하고, 대중 분들에게도 무슨 낯짝으로 앞에 서야 할지 정말 송구한 마음이라고 괴로운 심경을 밝혔 습니다.
또한 정원중은 불법 유턴 혹은 불법 좌회전은 아니었다며 일부 의혹을 부인했어요. 그는 비보호 좌회전 차선에서 마트로 서행해 들어가는 중이었고, 오토바이가 와서 충돌 했다고 이야기했어요.
이어 정원중은 자신이 장례식장에 가지 않았다는 유가족 측근의 주장에 대하여 사고 직후 응급실을 찾아갔고, 아마 그분들이 경황이 없어 못 보신 거 같다며 오늘이 발인이라 휴식이 필요하실 거 같아 기다렸다가 내일 찾아뵈려고 한다고 말했어요.
사고 이후 정원중은 근래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걸로 알려 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풀인풀 측은 24일 아직까지 정원중의 거취에 대하여 의논 중이며 정해진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