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운전실력

2019. 12. 23. 09:04



배우 연정훈이 KBS 2TV 1박2일 시즌4 에서 쉴새 없는 활약을 선보이며, 제 2의 전성기를 예고했어요. 지난 22일 방영된 KBS 2TV 1박2일 시즌4 에선 강원도 인제로 2019 혹한기 아카데미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출발하기 위하여 모인 멤버들은 지난번과 다르게 멀끔하게 차려 입은 모습으로 등장 했어요. 연정훈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지난 회식 자리에서 연정훈이 계속해서 1박 2일 구호를 외친것을 폭로했어요. 그에 열혈 팬이었습니다. 해보고 싶었다고 발끈해 웃음을 유발 시켰습니다.

혹한기 아카데미의 시작으로 방한 점퍼를 받았고, 하의는 개인전 게임 결과에 따라 1등은 패딩바지를, 꼴등은 반바지를 입어야했어요. 하의 선정 게임은 바로 제기차기. 제기가 등장하자 연정훈은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제기를 잘 자치 못한다고 고백 했어요. 이어 본 게임이 시작되고, 제기 차기 준비를 하던 연정훈은 손과 발이 같이 올라가는 빙구미를 선보이며 꼴찌를 예고 했어요.

결과는 제기차기 0개. 헛발질로 끝난 제기 차기에 멤버들은 환호 했고, 결국 에는 연정훈은 멜빵 반바지 하의를 입게 되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연정훈은 지난 취침 복불복에서 진행 된 다리씨름 1위에 빛나는 허벅지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끄는 같이, 멜빵으로 귀여움을 극대화,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후에도 연정훈의 활약은 계속되었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하여 YB, OB로 팀을 나눠 팔짱을 꼭끼오라는 게임을 진행했어요. 팀 이름이 호명되면 팀원들끼리 팔짱을 끼고 5초 이상 버티는 게임. 이 과정에서 연정훈은 손가락 부상을 당했지만 결국 에는 승리를 이끌어 내 토종닭백숙을 획득했어요.

든든히 배를 채운 멤버들은 다음 장소로 이동했어요. 그들을 기다린것은 바로 1박 2일의 정수인 입수 미션. 이 또한 YB와 OB로 나뉘어 동작 일치게임에 돌입 했어요. 이때 연정훈은 팀원인 문세윤과 김종민과 다른 동작을 지으며 활약했어요. 특별히 사탄의 인형 이라는 단어를 듣고 홀로 손가락으로 머리위 뿔을 만들어 원성을 샀고 이에 발끈해 처키 라고 정확히 말씀하셔야죠 라며 근엄한 표정을 지어 허당마력을 발휘 했어요. 연정훈의 발언에 모두 놀라자, 이내 나만 몰랐던 건가?라며 머쓱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습니다. 이후에도 정훈의 단독 행동으로 YB는 2개의 문제밖에 맞추지 못 했고, 결국 에는 입수 벌칙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제작진은 팀원 중 1명에게 면제권을 주겠다고 했고, 벌칙을 피할 멤버가 선정될 돌림판이 등장,연정훈이 극적으로 선택되어 벌칙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연정훈은 말도 안된다는 표정으로 두팔을 위로 뻗어 이런거 처음 되본다며 계속해서 감탄사를 내뱉었고, 처음보는 연정훈의 흥분된 표정에 멤버들은 형 이런 모습 처음본다며 폭소했어요. 문세윤, 김종민이 계곡 입수를 끝낸 후, 베이스캠프로 이동했어요. 이동 중간, 버스가 들어갈 수 없는 험한 길에 멤버들은 트럭으로 차량을 갈아타고 베이스캠프로 향했어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두움과 점점 좁아지고 거칠어 지는 길에 멤버들은 무서워 했어요. 그러던 와중 멤버들은 연정훈의 폭풍 운전 실력에감탄, 라비는 형 섹시해요 라며 고백까지 건냈습니다.

실제 연정훈은 카레이싱 자격증을 보유하여 수준급의 운전실력을 자랑합니다. 거친 산길 임에도 신들린 기어 변경과 핸들 조작으로 폭풍 운전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어요. 이처럼 쉴새 없이 터지는 연정훈의 활약은 가히 1박 2일 시즌 4의 신의 한수 캐스팅으로 꼽을 만 합니다.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으로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탄생 시키며 제 2의 전성기를 예고 하고 있어 대중들의 기대가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