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이 휴방 소식을 전했어요.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이 12월30일과 31일 휴방 소식을 전했어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아껴왔던 비하인드 스틸컷도 같이 공개 했어요. 전에 없던 직장인 검사들의 생활밀착형 리얼 오피스 라이프로 매주 안방 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면서 본격 "월요병 없애는 힐링 드라마”로 등극한 "검사내전".
지난 24일 방송 에서는 임금 체불 사건의 피해자 김영춘이 억울함을 참지 못해 사장에게 상해를 입힌 사건을 두고 이선웅과 차명주의 불꽃 튀는 수사 전쟁이 펼쳐졌습니다. 선웅의 주장대로 사건을 불구속 수사로 진행하려는 순간, 피해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야기가 전해졌고, 이에 선웅과 명주가 많이 동요해 안타까움을 유발 시켰습니다.
그간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신선 하고 유쾌한 유머로 담아내 웃음을 선사했던 "검사내전"이 이번에는 예상치 못했던 반전과 현실의 씁쓸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야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이 뜨거워진 대목이었습니다. 먼저, 금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 포착된 이선균과 정려원. 극 중 라이벌로 전쟁을 시작한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 불이 꺼지기만 하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돌변 한다고. 활짝 웃으며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드는데요
이어지는 스틸 컷엔 형사2부 식구들의 먹방 열연의 순간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매회 침샘을 자극하는 배우들의 "먹방"을 보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는 "검사내전". 장어탕부터 파스타, 굴 정식, 짬짜면 등 매회 등장하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에 이선균, 정려원, 이성재, 김광규, 이상희, 전성우까지 형사2부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매주 월, 화요일마다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하는 먹방 명화면들이 탄생 했다는 후문인데요.
제작진은 "촬영장에는 항상 웃음이 넘친다.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먹방까지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의 열정, 그리고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유쾌한 에너지가 드라마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라고 전했어요. 이어 ""검사내전"이 이번 한 주를 쉬어간다. 2019년 연말을 가족들과 같이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현실감 넘치는 먹방은 물론, 독특 하고 유쾌한 에피소드와 같이 다음 주에 돌아올 "검사내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12월30일과 31일 휴방, 제5회는 새해 2020년 1월6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