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사과요청

2020. 1. 6. 08:35



음원 사재기 의혹을 파헤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후 의혹이 제기된 가수들이 반발에 나서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 에서나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음원사재기를 통한 차트 조작 실태를 집중 조명했어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타이거JK, 말보 등 가수들은 음원 사재기 제속을 받은 일화를 털어놓으며 관련 브로커들이 실제로 존재함을 증언했어요. 또 연예기획사와 홍보대행업체를 연결해주는 브로커가 인터뷰에 나서 한마디로 페이스북 픽은 그냥 이런 식으로 올라간다라고 포장을 하는 방법이라고 사재기 방식에 관해 폭로했어요.

해당 방송 이후 의혹의 대상이 된 가수들은 이어서 반발에 나섰 습니다. 먼저 가수 박경으로부터 사재기 의혹을 저격당했던 바이브 등이 소속된 메이저나인은 5일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음원 사재기 의혹 방송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 습니다.


메이저나인은 저희에 대한 각종 의혹을 해명한 내용이나 방송 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전면으로 뒤집을 수 있는 자료 등은 전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6시간이 넘는 인터뷰 내용 중 단 3화면, 그 중에도 저희가 의혹에 대하여 해명한 부분은 단 한 화면도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 했어요.

이어 해당 방송 내용은 마치 저희가 진행했던 마케팅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피하기 위한 겉치레일 뿐이며, 실제로는 사재기 업자를 통해 음원 사재기를 진행 했다는 식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게 편집되어 있었다고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또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페이스북 마케팅을 진행했던 발라드 가수 전체가 사재기 가수인 것으로 오인되어 입에 담기 힘든 수준의 악플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발라드 가수, 인디 가수,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신인 가수는 음원을 내고 아무런 홍보 활동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냐고 밝혔 습니다.

이와 같이 그알 측에 제공 했다는 해명 자료의 내용도 일부 공개 했어요. 메이저나인은 마케팅에 사용된 비용은 곡당 평균 2,000만원이다라고 밝혔 습니다. 또 현재 가온차트 월간 1위 곡 제작사에 직접 들어오는 권리사 정산금이 2억∼2억 5천만원인 데 비해 음원 평균 제작비는 ▲ 디지털 싱글 6천만∼8천만원 ▲ 미니앨범 1억∼1억5천만원 ▲ 정규앨범 2∼3억원이라고 말 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의 음원 시장에서 발생하는 제작사의 매출로는 소위 사재기 작업 비용을 지불할 경우 전 플랫폼에서 월간 1위를 해도 제작비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 했어요.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았던 사례로 방송에 등장한 가수 닐로의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측도 해당 방송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하면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정정 보도와 사과를 요구했어요.

리메즈는 다시 음원 사재기와 관련하여 당사는 아니라고, 하지 않았다고 공허한 메아리처럼 입장을 반복해야 되는 작금의 상황이 너무나 절망스럽다.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와 관련하여서도 깊은 유감을 넘어 죽고 싶을 만큼 참담함을 느낀다. 누구보다 공정한 보도로 더는 무고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진실된 취재를 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조차 지난 4일 저희 가수들의 자료화면을 수차례 띄우며 마치 사재기를 한 가수인 마냥 대중을 호도하는 방송을 송출하였고, 실체 없는 의혹제기로 끝난 방송 이후 저희는 더욱 심각한 마녀사냥을 당 하고 있다고 밝혔 습니다.

그리고 카더라 제보와 여러 조작 정황 자료 화면이 마치 저희와 관련 있는 듯한 뉘앙스로 방송되었는데 저희와 대체 어떤 연관성이 있기에 교묘하게 편집하여 보도하였는지라며 연관성이 없다면 강력하게 정정보도를 요구 드린다고 말했어요.

이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에 사과를 요구하면서 음원 시장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하여 검찰과 경찰을 비롯 모든 수사기관에게 저희부터 수사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요구드린다고 단호하게 말했어요.

플레디스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향해 사과와 정정을 요구했어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자신이 듣지 않은 음원 구매 내용이 있었다는 한 일반인 남성의 인터뷰가 공개 됐는데, 이 과정에서 플레디스 소속 그룹 뉴이스트W 이름과 곡명이 노출되며 뉴이스트W가 음원 사재기와 관련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에 플레디스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있는 어떠한 불법·부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힌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연관 지은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씻을 수 없는 명예 훼손과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됐다고 항의했어요.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없는 사건이 해당 방송으로 인해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방송 화면에 그룹 실명이 그대로 노출된 부분에 대한 제작 과정에 실수 인정. 사과와 다시 보기 등 정정을 요구 드린다고 요구했어요.

또한 뉴이스트 리더 JR도 이날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수상 직후 러브들, 저희가 지금까지 해온 음악 당당하게 들으셔도 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