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심정 연애경험

2020. 1. 14. 08:31

임형주 심정 연애경험

팝페라가수 임형주가 자신을 향한 온갖 루머를 해명했어요. 임형주는 지난 13일 방송 에서나온 SBS플러스 예능 프로 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이혼설부터 여성호르몬 주사 등 수많은 루머에 대하여 해명에 나섰 습니다. 임형주는 이혼설에 억울해 했어요. 결혼 안 했어요. 해본 적도 없는데, 이혼을 했다거나 숨겨둔 자식이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 습니다. 또한 제가 목소리를 위해서 여성호르몬 주사를 맞는다고 한다며 황당해 했어요.

특별히 임형주는 심지어 고자라는 소문도 있었다고 솔직히 말해 김수미를 비롯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어요. 그는 벗어서 보여줄 수도 없고라며 웃었습니다. 임형주는 연애 경험도 솔직하게 밝혔 습니다. 그는 연애 경험이 4번 있습니다. 한국 여자, 일본 여자도 있었습니다. 음악가도 있었고. 연예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랑했던 여자였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일본 여성 음악가를 향한 애정은 여전 했고, 임형주는 이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임형주는 20대 중반 때 공연에서 만난 일본 여성이고, 이름만 대면 알려진 음악가다. 공연을 하다 둘이 눈이 맞았다고 했어요. 그리고도 제가 못된 놈이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어요. 임형주는 일본 여자랑 사귄다는 기사가 나면 난 죽일 놈이 되는 건가 했어요. 그때는 자신이 없었고 비겁 했다고 헤어진 이유를 밝혔 습니다.

임형주는 지금도 이 여성과 종종 만나게 됩니다.고 했어요. 그는 친구로 만납니다. 얼마 전에도 만났는데 아직 혼자더라. 제 눈에는 예쁘다. 오랜만에 보면 가슴이 참 아립니다. 아직도 빛나고, 아직도 날 설레게 합니다. 왜 아직 혼자인 걸까, 사람 마음을 흔들어놓고. 요새 너무 외롭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 습니다.

임형주는 2012년 10월23일 방송 되는 KBS 1TV `즐거운 책 읽기에 출연해 책 추천은 물론 특별한 노래와 같이 자신의 연애 경험담까지 들려줄 예정되었습니다.

여러 권의 책을 여러 가지 시각으로 소개하는 `즐거운 책 읽기는 KBS 베테랑 아나운서 정용실이 진행하면서 현대인들이 잊고 사는 책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보는 프로 그램으로, 평소 다독가로 소문난 임형주는 이 프로 그램에서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공동 집필한 냉정과 열정 사이를 추천합니다.

이탈리아 피렌체를 뒷배경으로 한 러브스토리 소설인 `냉정과 열정 사이를 추천한 임형주는 프로 그램 처음로 그만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아리아 O Mio Babbino Caro로 오프닝을 장식하였고 임형주 특유의 천상의 목소리로 녹화장에 모든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후문인데요. O Mio Babbino Caro 역시 피렌체를 뒷배경으로 한 아리아로 듣는 이들에게 냉정과 열정 사이가 가지는 의미를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했어요.

특별히 임형주는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책이 그에게 끼친 영향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다독으로 몸에 익힌 그만의 남다른 시각으로 냉정과 열정 사이의 깊은 의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더불어 책의 두 남녀주인공인 쥰세이와 아오이를 이야기하면서 본인의 연애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녹화장에 있던 제작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그가 프로 그램 처음로 노래를 선사하면서 특별함을 전달할 KBS 1TV `즐거운 책 읽기는 오는 10월23일 자정 35분에 방송됩니다.

또 한국 YWCA연합회 창립 90년 이래 첫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공연을 필요로 하는 지부가 있다면 흔쾌히 거마비만 받고 노개런티로 출연할 것을 약속하면서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밝힌 바 있는 임형주는 10월23일 광주 YWCA 창립 90주년 기념음악회 `북한 분유 보내기 음악회에서 공연을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