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인생라면" 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 "라.섹." 유재석이 반겨주는 "인생라면" 집에는 뜨끈뜨끈한 맛있는 라면과 따뜻 하고 유쾌한 수다가 있었습니다. 박명수 김구라 등 2019 연예 대상을 빛낸 손님들과 유재석 사장의 맛깔나는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인생라면"은 오픈 첫날부터 "예능 맛집"에 등극했어요.
"인생라면"은 안방 손님들의 마음도 뺏으며 2049 시청율에서 5.8%의 압도 적인 수치로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 그램 중 1위를 차지했어요. 최고의 1분은 10.2%를 기록했어요. 18일 방송 에서나온 MBC "놀면 뭐하니?-인생라면" 에는 새로운 부캐릭터 "라.섹." 유재석이 "인생라면" 집을 오픈해 손님들에게 맛있는 라면을 끓여주고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유쾌 하고 따뜻하게 그려졌습니다.
19일 시청율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말에 의하면 전날 방송 에서나온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율에서 1부 4.4%, 2부 5.8%로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 그램 중 1위 행진을 이어가며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최고의 1분은 "연예 대상의 남자"로 떠오른 김구라가 "인생라면"에 등장해 생라면 먹방 토크를 펼치는 화면과 영원한 파트너 유재석과 박명수가 투샷을 찍는 화면으로 10.2%를 기록했어요. 유고스타와 유산슬을 잇는 새로운 "부캐릭터"가 탄생했어요. "인생라면"의 "라섹" 유재석입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라면 집과 구내식당에서 엄청 얼어려운 실전 경험을 쌓은 뒤 셰프들의 평가를 받고 "인생라면" 집 사장이 된 그는 언제나처럼 맡겨진 역할에서 능력치를 발휘하는 유재석의 섹시한 라면 끓이는 자태에서 탄생했어요. 라섹 유재석이 맞아주는 "인생라면" 집 첫 번째 손님은 "놀면 뭐하니?"의 또 다른 부캐 유산슬과 나란히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받은 장성규였습니다. 유재석은 장성규에게 박은영 셰프로부터 전수받은 "유산슬 라면"을 대접했어요. 장성규는 "美쳤는데요?”라며 맛의 신세계임을 언급해 라섹 유재석을 흐뭇하게 만들 었습니다.
장도연, 양세찬, 조세호가 등장 했어요. 2019년 방송3사 연예 대상 수상자들의 잇단 등장에 라섹 유재석은 "아카데미상 뒤풀이 느낌”이라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요리할 때는 세상 예민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라섹 유재석 사장은 후배들의 신년 포부를 묻고 장점도 칭찬했어요. 또 긴 시간 개그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빛을 본 후배들에게 "버티느라 고생 했다”라고 진심을 전했어요. 대선배 유재석의 따뜻한 한 마디는 후배들은 물론 안방 손님들에게도 감동을 안겼습니다.
다음으로 수다력 만렙 손님들이 등장 했어요. 먼저 작년 연말 "연예 대상의 남자"로 떠오른 김구라는 "소신 발언" 후 관심을 받은 소감부터 대상 유재석보다 높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차지해 미안 했다는 이야기로 맛있는 수다를 펼쳤습니다. 곧이어 등장한 손님은 라섹 유재석을 사르르 미소 짓게 만든 그리운 얼굴 박명수였습니다. 입장부터 "호통 개그"의 원조답게 입담을 과시한 박명수는 "내 개그를 가장 이해해주는 사람이 유재석”이라며 애틋함을 나타냈습니다. 유재석과 박명수의 반가운 투샷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어요.
동갑내기 예능인 박명수와 김구라는 티키타카 호흡으로 "인생라면" 집 맛있는 수다가 절정에 이르렀다. 둘은 서로의 프로 그램을 모니터 하고 있음을 밝히며 절친한 모습을 보이다가 갑자기 시청율 디스전을 펼치는 예상할수 없는 수다로 라섹 유재석을 포복절도하게 만들 었습니다. 특별히 박명수는 김구라에게 여자친구에 대하여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김구라는 "혼자 살수는 없지 않나”라며 솔직한 대답으로 시선을 끌었 습니다.
예고편에선 이들을 놀라게 만든 또다른 깜짝 게스트의 등장과 같이, "놀면 뭐하니?" 설 특집 콘서트 "산슬이어라" 방송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 시켰네요. ㅡ시청자들은 "후배들을 향한 유재석의 "고생 했다"는 말에 나 역시 울컥”, "재미와 감동 모두 안겼습니다. 참 따뜻한 방송”, "김구라와 박명수 케미 엄청잼나는것, 같이 방송하는 모습 보고 싶다”, "게스트들의 진솔한 토크와 웃음 활약에 빠져들었다”며 따뜻한 반응을 유발 시켰습니다.
또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