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집들이

2020. 1. 21. 09:09



강남 이상화 부부가 추어탕을 요리하다 미꾸라지 대참사를 빚었습니다. 1월 20일 방송 에서나온 SBS "동상 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가 집들이를 했어요.

강남 이상화 부부는 아기 옷을 보며 "예쁘다. 딸이니까 이런 게 딱 좋아”라고 말해 잠시 임신 의심을 샀지만 곧 집들이 손님들 선물로 아기 옷을 샀음을 밝혔 습니다. 강남 이모 두 분과 가족들이 방문할 예정.

이어 강남 이상화 부부는 미꾸라지를 꺼내 추어탕을 하려 했고 이상화는 "무섭지만 난 잘할 수 있어”라며 용기를 냈습니다. 강남은 "괜찮겠어? 이렇게까지 무리하지 않아도 돼”라고 했지만 이상화는 "이모들을 위해서 내가 보양식을 준비한 거야”라고 말했어요.

뒤이어 강남 이상화 부부는 미꾸라지에 소금을 뿌렸고, 미꾸라지가 탈출하면서 대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이후 강남 이상화 부부는 더 큰 통에 미꾸라지를 다시 넣고 소금을 뿌려 무사히 미꾸라지를 손질 추어탕을 완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