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광어손질

2020. 1. 31. 09:06



맛남의 광장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광어 손질을 앞에 두고 좌절했어요. 30일 밤 방송 에서나온 SBS 예능프로 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휴게소가 아닌 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희철은 차를 타고 숙소를 오는 순간부터 광어를 볼 생각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 습니다. 그는 생선 볼 순 있지?라고 묻는 백종원의 물음에 회는 좋아하지만 머리까지 있는 건 좀 그렇다고 답했어요.

이후 숙소에 도착한 희철은 검은 천에 가려진 무언가를 보고 흠칫했어요. 광어가 들어있었기 때문. 이를 본 백종원은 누가 잡을 거냐, 공평하게 가위바위보 하자고 제안했어요. 이에 희철은 나 몰래 짰죠?라고 의심했지만 결국 에는 어쩔 수없이 가위바위보에 합류했어요.

그러나 결국 에는 가위를 낸 희철은 패배해 광어 손질을 전담하게 됐고, 그 자리에서 좌절했어요. 광어를 잡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희철을 보며 양세형은 내가 봤을 땐 오늘 내일 포함해서 제일 어려운 게 광어 손질이다라고 놀려 웃음을 유발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