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경♡김정균 결혼!!

2020. 2. 26. 12:59

  정민경♡김정균 결혼발표!!  

배우 김정균이 20년지기 동료 정민경과 6월 결혼을 밝혔 습니다. 특별히 김정균은 불타는 청춘을 계기로 결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 습니다. 25일 방송 에서나온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는 6월 결혼을 알려 화제를 모은 김정균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가장 먼저 김정균은 예비 신부 정민경과 결혼을 조심스레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전했어요. 그는 정민경을 안 지 20년쯤 됐고 결혼 이야기가 나온 지는 3개월쯤 됐습니다. 정민경과 나는 KBS 탤런트 14기 동기였다며 연애는 1년 쯤 됐습니다. 나이는 4살 차이 난다고 불타는 청춘의 식구들의 계속된 질문에 답했어요.

돌싱남의 재혼 소식에 가장 충격을 받은 사람은 골드미스터 김광규였던 것. 이에 김정균은 누구는 한 번도 못했는데 난 두 번이나 결혼해서 미안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어요. 김정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15년간 같이 살면서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배필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는 미안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다고 머쓱하게 웃었습니다.

전에 정민경은 불타는 청춘 가요제 그때 당시 김정균을 응원하는 지인들 중 한 명으로 소개된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정민경이 나를 불타는 청춘에서 구해줘야겠다고 생각 했다더라며 내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원래 내가 술 먹을 때 밥을 잘 안 먹고 정민경은 술을 못 먹는 친구였습니다. 탤런트 동기 모임에서 정민경과 술을 마시는데 어느날 밥 안 드시면 내가 먹어도 되냐?라며 묻더라. 넌 왜 밥을 많이 먹니?라고 물으니 나는 밥이 좋다라고 답하더라. 그래서 내가 밥만 먹여주면 되냐?라는 농담을 건넸는데 그때부터 볼 때마다 예쁘더라. 계속 마음이 갔다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진심으로 김정균의 결혼을 축하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예비 신부인 정민경과 전화에서도 축하를 아까지 않았습니다. 정민경은 김정균을 너무 사랑합니다. 순수 하고 착합니다. 나는 정말 밥만 먹여주면 된다고 김정균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김정균은 “여기 왔으면 한우 먹어줘야지”라면서 한우 세트를 건넸다. 과자도 사왔다고 해 청춘들을 행복하게 만들 었습니다. 여기에 와인까지 꺼냈습니다. 청춘들은 “형이 이럴 사람이 아닌데”라며 놀라워했어요.. 김정균은 “와인 한잔씩 해”라고 말했어요.. 이에 청춘들은 “오빠 뭐 좋은 일 있어?”, “이러고 나서 오빠 뭐 돌리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습니다. 김정균이 못 들은 척 대답을 회피하자 강문영은 “오빠 결혼하나 보다!”라고 외쳤습니다..



그저 와인만 따르던 김정균은 계속해서 수상하게 행동했어요.. 이때 강문영이 “봐봐, 오빠 결혼하네!”라고 외쳐 청춘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달달한 웨딩사진이 공개되자 청춘들은 난리가 났는데요. 김정균이 직접 말하기 쑥스러운 탓에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준 것. 김정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15년 동안 같이 살면서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배필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며 “ 참 미안하기도 하고 쑥스럽더라. 결혼식을 알리는 게 쑥스러웠습니다. 식사 시간에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면 힘을 받아서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털어노았습니다..




그는 청춘들의 축하를 받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더이상 너희 하고 못 살겠다. 15년 되다 보니까”라고 농담을 던지더니 이내 예비 신부 정민경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 했어요.. 김정균은 “결혼을 결정한지 세 달 됐습니다. 알고 지낸지 20년 된 탤런트 동기”라고 예비 신부의 정체를 공개 했어요.. 연인으로 발전한지 1년 정도 됐다고. 김정균은 자신보다 4살 연하라고 밝히며 “1969년생이다”고 알렸습니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결심한 이유라기보다 단순하더라. 탤런트 동기 모임이 있습니다. 내 옆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술을 안 먹는 친구니까 밥을 두 그릇을 먹더라. ‘너 왜 이렇게 밥을 많이 먹니?’ 하니까 ‘저는 밥이 좋아요’ 하더라. ‘내가 밥만 먹여주면 되겠냐’ 했어요.. 내가 관심을 보이고 볼 때마다 그런 마음이 드니까 예쁘더라”고 털어노았습니다.. 밴드 음악에 노래를 부르며 프러포즈까지 마쳤습니다.고. 김정균은 “반지도 껴줬습니다.”면서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부르며 프러포즈한 영상을 공개 됐습니다.


김정균은 예비 신부 정민경과 깜짝 전화 통화를 했어요.. 정민경은 새신랑 김정균에 대하여 “사랑하죠”라며 “순수한 게 매력이다”고 솔직히 말했어요.. 정민경은 “그리고 착하다”면서 “정말 저는 밥만 먹여주면 된다”고 해 청춘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배우 김정균


전라남도 목포에서 출생하였고 한때 전라남도 완도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내준 적이 있는 그는 1985년 연극배우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듬해 1986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고 1988년 군 입대하여 이후 1990년 대한민국 육군 하사 예편하였으며 1991년 KBS 한국방송공사 14기 공채 탤런트 정식 데뷔하였고 이듬해 1992년 《시라소니》의 주연을 통하여 영화배우 데뷔하였습니다.. 그의 신장은 180cm이고 체중은 73kg이며 야구와 축구와 농구와 암벽 등반에 취미가 있고 스쿼시에 특기가 있습니다.

김정균은 결혼 4년차였던 2003년 7월 배우 윤다훈 사이에 ‘나이’를 둘러싸고 여의도 포장마차에서 주먹다짐이 벌여져 그때 당시에 연예계가 떠들썩하였습니다.. 이에 2004년 2월 5일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윤다훈과 김정균은 각각 징역 1년6개월과 10개월의 구형이 떨어졌으며 2월 10일 공판엔 윤다훈과 김정균에 대하여 각각 징역 10월에 집행 유예 2년, 징역 6월에 집행 유예 2년씩 선고되었습니다.. 이들은 120시간, 60시간의 사회봉사명령도 받았습니다. 쌍방폭행으로 인해 둘은 1년 동안 출연정지가 내려졌습니다.. 이 사건 직후 그는 잠시 별거하던 부인과 결합하였으나 그것과 같이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한동안 연기 활동을 하지 않은 적이 있으며 부인과 2008년 7월 이혼하였다


또 그는 박상면, 최수종, 이진우, 박상원, 김승환, 김병세, 김찬우, 김호진, 유태웅, 임호, 홍일권, 남성진, 홍석천 등의 간접 협조로써 윤다훈과의 화해 자리를 2007년 초봄과 그 이후 2012년 12월 차기 탤런트협회 신임 회장 선발 관련 모임 때 각각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