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 어트 성공 후 꾸준한 몸매 유지를 자랑했어요. 초등학생 한 명이 몸에서 빠져 나갔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 31kg를 감량한 신동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신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 했던 사진 은 신동이 엘리베이터로 추측되는 곳에서 촬영한 거울 셀프카메라다. 특별히 다이 어트 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한 듯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를 본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신동에게 너무 날씬해졌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그를 칭찬 했고, 네티즌들 역시 신동의 꽃 미모에 감탄했어요. 작년 말 116kg에서 다이 어트를 시작한 신동은 31kg 정도 몸무게를 줄여, 전해지는 근황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전에 라디오에 출연한 신동은 다이 어트에 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신동이 출연하자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몰라보겠다는 청취자 반응이 이어졌고 신동은 오늘 아침에 몸무게 쟀을 때 31kg 빠졌습니다. 116kg에서 시작해 지금 85kg이 됐다고 밝혔 습니다.
장성규는 나보다 5,6kg이 가볍다. 프리선언 하고 86kg까지 뺐다가 오늘 아침에 90.4kg이 나오더라. 설 연휴 때 쪘는데 1kg 정도 뺐다며 감탄했습니다. 장성규는 다이 어트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3개월 만에 운동 없이 몇 kg을 뺀 거냐고 질문했습니다. 신동은 하루에 두 번 잰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한 번, 자기 직 전에 한 번 잰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아침과 저녁 몸무게가 같아야 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설명 했습니다.
신동은 저녁 11시에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납니다. 잠을 자면 살이 많이 빠지는데 아침에 빠진 몸무게를 저녁까지 유지하는것입니다. 8시간 이상 자야 좋다더라고 말 했고 아침, 점심, 저녁, 잠 자기 까지 텀을 5시간을 줘야합니다. 한 끼를 먹고 소화가 되고 지방이 타는 시간이 5시간이 걸립니다. 8시, 13시, 18시에 밥을 먹고 11시에 잠을 자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신동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다이 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신동은 운동을 일부로 안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안 하고 이렇게 뺄 수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사실 운동을 하면 더 빨리 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빨리 빼면 못 믿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다이 어트 업체에서 많은 스타들이 다이 어트를 했어요. 활동 안 하는 기간에 살을 빼고 짠 하고 나타나신다. 그런데 저는 매주 방송을 해서 살 빼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동은 80kg에서 50kg이 되는 것과 120kg에서 90kg가 되는 것은 다른데요. 너무 빨리 뺀다고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으로 비만으로 있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살을 빼고 있는게 건강하지 않을까 싶다고 소신을 전했습니다.
전에 신동은 주비스 다이 어트를 통해 감량 하고 있는 것이 알려 졌는데 과거 신동은 굶거나 덴마크 다이 어트 등 여러 가지 다이 어트를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 현상을 경험했어요. 결국 에는 그는 건강까지 안 좋아지는 상황에 이르렀고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체감해 그는 마지막 다이 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