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엄마 고백
영화 아저씨에서 앙증맞은 여자 아이로 나와서 삼촌 팬들도 좋아 했었던 김새론이 어느덧 성인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귀여운 김새론 엄마가 또한 화재가 되었습니다.
배우 김새론의 엄마가 딸을 위해 희생했던 삶을
보상받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지난 방송에서나온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엄마를 말했다 엄마
덕에 배우의 꿈을 키웠다는 김새론은 그만큼
엄마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엄마의 희생은 보상을 받게 된 셈입니다
전에 다른 방송에서도 김새론의 "엄마 사랑법"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어요.
tvN "달팽이 호텔"에 출연했던 김새론은 사춘기를 묻는 출연진에
"초등학교 6학년 때였습니다 촬영할 때 엄마가 다
따라다니셔서 투정도 많이 부렸다”고 말했어요.
이어 김새론은 "철이 들면서는 엄마가 저희한테 20대를 다
쏟아 부으신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우린
일찍 컸으니까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생했다는 말 한번 하는 것을 되게 감동 받아 하신다.
미루지 말고 지금 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늘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고 말했어요.
또 김새론은 "할 수 있을 때 바로바로 생각나는
대로 합니다 아침마다 사랑한다고 자주 수고하신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새론의 엄마 사랑법에 출연진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같이 출연한 장영남은 "참 멋지게 산다"고 놀라워했고,
선우정아도 "새론이 짱이다"고 감탄했어요
.실제로 김새론의 엄마는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다.
2000년에 김새론을 출산했어요.
얼마전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동안의
미모로 화제가 됐습니다 한끼줍쇼 개코 "화장품 사업하던
아내, 나보다 더 유명해" 김새론은 자퇴와 대학
진학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어요 김새론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고, 근래 고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며 "이제 대학생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한 사실을
밝히며 검정고시에 통과, 대학생이 되기 위해
준비 중임을 설명한 김새론.
끝으로 그는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주의다.
최선을 다해서 즐기고 싶다"는 소신을 밝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어요.
이날 김새론은 가족들의 이력부터 원빈과의 친분, 그리고
학교생활에 대한 생각까지, 대중이 자신에게 궁금해했던
모든 것을 솔직하게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네요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보아왔던 그와는 또 다른
매력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방송 다음 날이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김새론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상황.
자신의 소신 대로 선택한 길이 제대로 성공한
셈입니다 이에 대중 또한 그의 합격
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느 순간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한 사람의
성인 연기자로서 우뚝 선 행보로 시청자의 응원을
받고 있는 김새론.
무엇을 하든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그이기에,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한끼줍쇼에서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걸 하자자는 생활 신조를
지키려 한다"며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대한
즐기고자 생각한다"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