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전속계약

2020. 8. 4. 10:03



배우 이엘이 디플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어요. 3일 소속사 디플랜 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배우 이엘과 전속계약을 체결 했다”며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화면을 압도하면서 확실한 존재감을 발하는 매력적인 배우 이엘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어요.

이엘은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 했어"로 데뷔, KBS2 "공주의 남자", MBC "7급 공무원", tvN "라이어게임", JTBC "하녀들", MBC "몬스터", tvN 도깨비, OCN 블랙, KBS2 최고의 이혼 등 여러 가지 작품을 통해 캐릭터의 한계를 두지 않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어요.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혀 영화 "시크릿", "황해", "페이스메이커", "광해, 왕이 된 남자", "하이힐", "내부자들" 등에 출연했네요.

작년 종영한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파격 금발과 숏커트로 엄청난 변신에 성공, 눈길을 모으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