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리얼한 일상생활으로 화제가 된 페이스아이디가 이효리-이상순의 찐 부부 케미가 담긴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 합니다. 12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예능 페이스아이디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소소하지만 편안 하고 유쾌한 찐부부 일상생활으로 특이한 재미를 전합니다.
인스타 계정 삭제 이후 자연인으로 돌아온 듯 스마트폰보다는 이상순과 같이 하면서 평범하지만 다정다감한 두 사람만의 일상생활을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되었습니다.
여느 부부들과 마찬가지로 사소한 일에 티격태격 장난도 치며 같이 시간을 보내는 담백한 스타 부부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그들만의 코믹 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전해지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두 사람이 나란히 빨래를 정리하다가 벌어 지는 찐부부 바이브는 마치 만담 콤비를 보는 듯 웃음을 자아냅니다.
낡은 이효리의 속옷을 본 이상순이 난 내 속옷에 신경 쓴다며 새침하게 이야기하자, 웃음이 터진 이효리는 몸매나 신경써라고 응수하는 등 애정 어린 그들만의 티키타카가 진행 된다.
속옷 디스로 시작된 잔소리는 이윽고 빨래를 던지고 머리끄댕이를 잡는 난투극으로까지 이어지며 절로 웃음을 자아낼 전망 입니다.
이효리는 장난스러운 부부 싸움은 물론 이상순과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도 같이 공개하면서 보는 이들의 결혼 욕구를 자극합니다.
이상순과 같이 하는 유쾌한 평소 일상생활과 스마트폰 대화를 노출해왔던 이효리는 개와 산책을 하면서도 다정하게 영상통화를 하는가 하면 같이 스마트폰 어플로 작곡을 하면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다정다감한 일상생활을 공개할 예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아이디의 마지막 에피소드인만큼 촬영 하면서 느낀 점들과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도 전합니다.
첫 촬영날 스마트폰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폰맹의 모습을 보였던 이효리는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핸드폰보다 나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됐다며 주로 쓰는 어플이 무엇에 관련있는 건지, 주로 문자하는 사람이 누군지, 자기 자신에 대하여 뒤늦게 알게 됐다는 소감을 밝힌다.
연출을 맡은 유일한 PD는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SNS보다 현생에 더 집중하는 이효리 씨의 유쾌한 일상생활으로, 핸드폰으로 온라인 세상이 아닌, 가족과 일상생활을 보는 모습이 또 다른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어요.
이어 모두가 궁금해하는 자신의 핸드폰을 이효리 씨가 거침없이 공개해 줘서 페이스아이디의 콘셉트가 완성될 수 있었다며 슈퍼스타 이효리의 소박한 일상생활들이 대중들에게 큰 공감과 따스한 울림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 습니다.
또 페이스아이디는 이효리 편을 마무리 하고 26일 새로운 출연자와 같이 돌아올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