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하차소감

2020. 11. 2. 10:05



"씨네타운" 임시 DJ를 맡았던 주시은 아나운서가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어요.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 되는 SBS 파워FM 씨네타운 방송을 마지막으로 DJ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퇴사한 장예원을 대신하여 지난달 14일부터 임시 DJ를 맡았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마지막 씨네타운, 안녕이라는 짧고 담백한 글을 남기기도 했어요.

2일부터는 배우 박하선이 "씨네타운" 새 DJ로 나서는데요 그는 "영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평소 애청하던 "씨네타운"의 DJ를 맡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면서 "좋은 음악과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로 오래오래 청취자, 게스트 분들과 소통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어요.

또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를 퇴사한 김민형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주말 8뉴스" 앵커에 발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