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SHAUN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SHAUN의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는 3일 "SHAUN이 말년 휴가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지난 2일 미복귀 전역 했다”라고 밝혔 습니다.
작년 4월 1일 현역으로 입대한 SHAUN은 강원도 고성 최전방 부대 해안초소에서 근무하면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어왔습니다.
SHAUN은 입대 전 발매 하고 참여한 "Way Back Home", "습관", "My Bad" 등으로 Conor Maynard, Sam Feldt, KSHMR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면서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8년도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Way Back Home"은 가온차트 2억 스트리밍,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전 세계 34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면서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어요. 또한, 테니스 세계 챔피언 Osaka Naomi가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이야기하면서 현재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역 후 음악인으로 돌아온 SHAUN은 신곡 작업 및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