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메달리스트가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말에 의하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0대 A씨는 15일 새벽 1시께 대전 유성구 한 도시철도역 근처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그때 당시 A씨는 귀가를 위하여 정차 중인 택시를 탄 뒤 기사와 말다툼을 하다 갑자기 폭행한걸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