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민찬 사과
그룹의 베리베리 민찬이 다른 걸 그룹 멤버에 대한 외모 평가 발언을 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 상황에서 민찬 사과 를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민찬은 8일날 오후쯤에 베리베리 트위터에 브이앱에서 자신의 언행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낀 모든 사람에게 사과를 한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런 언행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다면서 모든일에 진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민찬이 되겠다면서 당사자인 본인에게도 연락해서 직접 사과 하겠다고 했는데요. 본인에게 직접 연락하면 본인이 기분이 좋을까요?
그러면서 자신의 행동의 경솔함과 언핸에 대하여 깊이 반성한다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민찬 사과를 이어 갔습니다.
민찬은 지난 6일 베리베리 네이버 브이앱 라이브 방송 에서 팬들과 소통을 하다 중학교 3학년 때 연예인이 전학을 왔는데 특출난 외모가 아니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실제로 있는 그룹이라고 말했어요.
그때 환상이 깨졌습니다. 내게 연예인은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었는데 친근하더라. 학교에 화장을 하고 오는 게 아니지 않나라고 돌아봤습니다. 해당 팀이 선배 걸그룹이라는 걸 인식한 팀 동료 호영이 선배라고 강조하면서 누차 눈치를 줬으나 민찬은 그룹 이름의 초성까지 이야기하면서 실언을 이어갔습니다.
호영과 강민이 실시간 채팅의 비판 여론을 인식 하고 그걸 왜 얘기하냐. 게다가 사람 생긴 걸로라고 타박까지 했으나 민찬은 한동안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어요.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베리베리 민찬
연호, 계현과 같이 VERIVERY의 보컬라인이며, 메인보컬 연호, 리드보컬 계현 다음으로 파트가 많은 중저음 보이스 리드보컬입니다.
VERIVERY 멤버들 대부분이 하이톤을 갖고 있는 것과는 달리, 담백한 중저음의 보이스를 지녔다. 일정 수준의 고음은 물론, 0옥타브 초중반대의 깊은 저음까지도 안정적으로 소화 가능해 VERIVERY의 보컬 레인지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TwitterBlueroom LIVE 저음 대결에서 1등을 하기도 했어요. 중저음 목소리는 민찬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며, 본인도 이를 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낮은 음을 낼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장르나 곡의 분위기, 음역대에 따라 여러 가지 보이스 컬러를 낸다. 발라드 곡에서는 따뜻 하고 듣기 좋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댄스곡에서는 청량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유니크한 음색으로 단체곡에서 도입부를 맡는 경우가 많은데요.
연호와 계현이 각각 메인보컬, 리드보컬로서 노래의 메인 멜로디를 이끈다면, 민찬은 이들을 탄탄하게 받쳐주면서도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노래에 재미를 더하면서 감초같은 역할을 합니다. 오토튠스러운 음색도 낼 수 있어 곡의 포인트를 줄 때도 활용도 높은 보컬입니다. 독특한 애드립이나 초저음 등 유니크한 파트도 잘 소화해 노래를 더욱 감칠맛 나게 해준다.
#민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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