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이 스토킹 피해를 고백 했어요. 7월 29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에 더운 날 또 스토커가 기승을 부린다라고 적었습니다. 공개된 켑쳐본 속엔 자신이 남태현과 연인에 가까운 존재라고 주장하는 A 씨의 DM이 담겨있습니다. A 씨는 남태현의 지인에게 자신이 약 3년간 그와 교제하듯 연락 중이며, 지인의 존재로 인해 남태현과 불화가 있다고 호소했어요.

이어 남태현 지인이 스토킹 하는 사람과 동일이신 것 같다라고 말하자 A 씨는 이 사진 보내면서 남태현에게 신고하라고 하라라고 답했어요. 이와 같이 A 씨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그러나 남태현은 또 제 지인에게 연락을 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셨다며 망상증은 의사의 상담과 치료, 약물 복용 등으로 개선 가능하다라고 A 씨가 이재 까지 자신을 스토킹해왔다고 반박했어요.

이와 같이 남태현은 전 당신과 모르는 사입니다. 당신 때문에 이사까지 했어요. 제발 꿈에서 깨달라라고 호소했어요.

또 남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나 2016년 팀을 탈퇴했어요. 이후 남태현은 2017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입니다.

이하 남태현 SNS 글 전문
더운날 또 스토커가 기승을 부리네요. 또 제 지인에게 연락을 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하. 이번엔 자신감있게 얼굴도 까셨네요. 망상증은 의사의 상담과 치료,약물복용 등으로 개선 가능 합니다. 전 당신과 모르는 사이에요 당신 때문에 이사까지 했어요. 제발. 제발 꿈에서 깨세요 레드썬 #계속이러면얼굴공개 하고정말끝까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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