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태형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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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팬들이 뷔 이름을 딴 숲을 조성했어요. 서울환경운동연합 측은 10월 20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팬 170여 명과 같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 잠실대교 부근에서 평소 뷔가 팬들과 공유하는 일상생활을 통해 삶 속에 큰 힘을 얻어 행복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태형 숲 1호"를 조성 했다고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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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평소 뷔가 좋아하는 초록색과 닮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한강 자연성 회복, 기후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증진 등 효과를 기대하면서 느티나무 4그루, 조팝나무 1,200그루를 심어 아름다운 숲을 선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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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숲 1호"를 처음 제안한 팬 ForestV는 "태형 숲 1호를 조성하는 활동에 국내외 팬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숲을 방문하는 시민들께 쉼터를 제공하면서 푸른 지구를 위하여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서울환경연합은 향후에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