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이문호 구속영장

2019. 4. 18. 11:11

애나 이문호 구속영장


버닝썬 대표 이사였던 이문호씨와 중국인 바모에 대하여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클럽 "버닝썬"과 관련있는 마약‧유착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은 18일 "두 사람의 마약 투약 혐의를 추가로 발견 하고, 기존의 혐의내용을 더 입증해 영장을 신청 했고 검찰도 이를 받아들여 법원에 청구 했다”고 밝혔 습니다


전에 이씨는 모발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는 등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지난 3월 영장이 청구됐으나 법원에서 "범죄 혐의에 다툼이 있다"는 원인으로 한 차례 기각된 바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의 전직 MD였던 애나 역시 이전 모발검사에서 엑스 터시‧케터민 등 마약류가 검출됐고, 경찰은 애나가 클럽 내에서 마약류를 유통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그간 애나는 유통 혐의에 대하여 "중국인 손님들이 직접 가져와 투약한 것”이라며 부인해왔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애나의 기존 투약 혐의를 더 촘촘히 소명하는 한편, 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바 있는 이씨의 경우 새로운 투약 혐의를 더해 무게를 실은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와 애나 모두 추가 투약 혐의가 발견 됐다"며 "다만 애나의 경우 아직 단순 투약·수수 외에 조직적 유통 행위는 확인된 바 없다"고 설명 했어요.

애나 승리 버닝썬 클럽 마약 유통 중국인

애나라는 이름의 등장은 승리 클럽에서 마약 유통을 담당했을껏이라가는 의혹을 불러 일으키면서 나온 이름은데요 

빅뱅 승리버닝썬 에서 마약 유통을 했다고 알려진 중국 여성 일명 버닝썬 애나 가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었습니다. 승리 버닝썬 여성 애나는 작년 10월쯤 승리화 같이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계정에 게재 하면서 열심히 일해야 승리 대표와 사진을 찍지. 라는 제목으로 이번주 취 했다가 열일 이라면서 승리를 버닝썬 대표로 이야기 했습니다.



MBC는 승리 버닝썬 애나 라는 중국 여성이 버닝썬 내에서 마약류인 알약을 공급해 왔다는 복수의 증언을 토대로 이 여성이 마약 공급의 핵심이라는 의혹을 재기 했습니다. 애나는 작년까지 클럽 버닝썬에서 MD로 일하면서 버닝썬 손님을 공급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특히 일부 언론매체 보도에 말에 의하면 작년 11월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력사태의 피해자 김상교 씨를 클럽 내 성 추행으로 고소한 여성도 버닝썬 애나 였습니다 결국 에는 버닝썬 애나 성 추행 고소인이 승리와 사진을 찍은것인거죠.

김상교 씨는 자신의 SNS에서 MBC 보도로 밝혀진 바에 말에 의하면 김상교에게 성 추행을 당 했다고 주장한 여성 두 명 중 한 명이 중국인 애나가 맞다.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현재 김상교 씨가 작성한 SNS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승리는 자신은 버닝썬의 홍보 이사였을 뿐 운영진이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고, 버닝썬과 관련있는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달 버닝썬 사내 이사직을 사임해 꼬리자르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또 버닝썬과 관련있는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마약 유통 혐의를 받고 있는 닉네임 애나라는 중국인 여성을 조사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이 여성과 연락이 닿고 있지 않다고 13일 밝혔 습니다




버닝썬 집단폭행 사건 피해자 김 모 씨는 어제 SNS에 저를 고소한 성 추행 주장 여성 중 한분은 파xx라는 중국분이셨습니다라고 주장 하면서 버닝썬 애나 성 추행 고소에 대한 의혹을 제기 했는데요 한편, 경찰 수사책임자가 클럽에서 조직적 마약 유통이 없었다고 확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경찰의 한 수사책임자는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자리에서 클럽 내 마약 유통 의혹에 관해 버닝썬과 관련돼 한두 건 입건된 사례는 있습니다 이전에 수사했던 사안도 있고 과거 사례를 토대로 해서 수사를 더 깊이 하는 것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마약과 관련한 내용은 사실 지속적이고 일상생활생활적으로 수사해온 내용이라며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을 보면 팩트와 벗어난 부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식적으로 몇십억씩 돈을 버는 클럽에서 마약을 유통하겠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그 뒤 선입견은 아니고 물론 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하겠다며 발언을 수습했습니다.


사실 과거 ‘버닝썬’ MD였다는 제보자는 “우리끼리는 늘 항상 그런 이야기를 다. 애나 쟤 마약 하는 애다. 또 약하러 간다”라고 증언 했어요. 제보에 말에 의하면 애나는 중국인을 담당 하는 MD로 한 달에 몇천 원 이상 받아가는 고액 MD였습니다 다른 제보자는 “마약 하는 거 본 적 있는데 다른 사람한테 판매하는 건 본적이 없다”라면서도 중국 손님들에게 마약을 팔고 여자를 보내줬습니다고 증언 했어요. 이들은 지난 9월 애나를 마약으로 신고했지만, 수사는 흐지부지 끝났다고.


이에 경찰은 “범행을 빨리 시인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고 불법 체류자로 추방을 명했지만 소송으로 불복 했다”라고 전 했어요 더욱이 수상한 것은 애나를 신고한 날 제보자들은 ‘버닝썬’에서 해고당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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