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빚투 논란

2019. 4. 17. 15:35

메이비 빚투 논란

"동상 이몽"에서 남편 윤상현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가수 메이비가 빚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메이비의 모친에게 돈을 빌려줬습니다 이를 받지 못한 피해자가 17일 사기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지난 2015년 2월 메이비의 모친은 A씨에게 5000만 원을 빌렸습니다 그러나 메이비 모친이 채무 변제 능력이 없어 A씨의 돈을 갚지 않자, A씨는 그의 딸인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환 소송을 재기 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9월 이유 없음으로 기각 판결받은 바 있습니다

그때 당시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재판부에서는 A씨로부터 빌린 돈은 메이비의 모친이 차용한걸로 일관되게 주장 하고 있고 통장 거래명세를 바탕으로 메이비 명의로 된 계좌를 모친이 사용해 왔다는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에서는 "제출 증거만으로 돈을 차용한 사람이 메이비라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대여금 반환소송에 대한 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A씨는 "메이비 모친에게 메이비의 결혼자금 목적으로 돈을 빌려줬습니다"며 "재판 과정중에 공개된 메이비 실명으로 된 통장 거래 명세에도 5000만원이 입금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 했어요.

그리고 "고향에서 20년이 넘도록 메이비 가족과 알고 지냈다"며 "평소 메이비 모친이 신용이 좋지 못해 거절하려 했으나 공인인 그와 결혼상대를 믿고 계좌에 송금해달라는 말에 메이비 명의로 된 통장에 이체하게 됐다"고 말 했어요.




이후 메이비는 작년 12월 연예인 빚투 논란이 퍼지자 A씨에게 연락을 취해 "사실 전까지 엄마가 나한테 언질을 안 한 부분입니다 전혀 몰랐다"며 "A씨에게 되게 죄송 하고 나부터도 화가 난다"고 전해왔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엄마한테 최대한 이야기해서 돈을 직접 마련하라는 것"이라며 A씨에게 거듭 사과의 말을 전 했어요

A씨는 "메이비의 모친으로부터 1000만원을 돌려받고 나머지 4000만원을 두고 2~3개월만 기다려달라고 한 것이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사기 혐의로 메이비의 모친을 형사고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 습니다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현재 SBS 동상 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윤상현과 같이 출연 하고 있습니다

메이비 윤상현 동상 이몽 집 공개

‘동상 이몽 시즌2’ 에 출연한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집을 공개 했어요. 지난 방송 에서나온 SBS ‘동상 이몽 시즌2’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생활이 그려졌습니다.



다둥이 부부인 윤상현과 메이비는 아이들과 놀아주랴, 설거지하랴 극한의 하루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본인들만의 시간에 대하여 욕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며 책임감 있는 말을 했어요. 메이비는 “왜냐면 우리는 이 아이들을 책임져야 하니까”라며 “정말 우리둘밖에 없으니까 이 세아이를 책임질 수있는 사람은 우리 둘밖에 없으니까 아파서도 안되고 싸웠다가도 빨리 화해해야 되고”라고 설명 했어요.


윤상현은 “내 인생에서 저 친구들이 와준걸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다릴 뿐입니다 어느정도 클 때까지”라고 말 했어요. 또한 이날 윤상현이 직접 설계한 한강뷰가 진행 된 ‘윤비하우스’가 눈길을 끌었 습니다



집을 소개하던 윤상현은 “이 집은 어렸을때부터 내 꿈이고 계속 준비해왔었다”라며 집에 관한 사연을 털어노았습니다. 그는 “어렸을때 살던 집이 되게 그랬다. 학교 다닐때 친구를 데려온적이 없었습니다 다섯 가족의 꿈이었다 그림같은 집이. 그래서 안 입고 안 쓰고 모아서 셋째를 가졌을때 집 짓는거에 올인했다”라고 밝혔 습니다



이에 메이비는 “결혼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보여준게 집 그림이었다”라며 과거를 추억 했어요. 지난 11일 방송 에서나온 SBS ‘동상 이몽2’ 에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사랑스런 3남매와 같이 첫 출연 해 결혼 생활을 처음로 공개하자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같이 시청율이 근래 6주 만에 ‘동상 이몽2’ 전국 최고 시청율 5.9 %로 상승 했어요.



TNMS 미디어데이터에 말에 의하면 이날 최고 1분 시청율 주인공도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차지 했는데 아내 메이비가 갓 난 아기를 돌보는 틈을 타서 남편 윤상현이 맏딸과 같이 몰래 간식을 먹는 재미난 화면에서 시청율이 전국 6.9%, 수도권 8.4%까지 상승 했어요.


윤상현은 지난 2015년 가수 겸 작곡가인 메이비와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1남 2녀에 대하여있습니다 윤상현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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