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광고수입 서울대 출신
아침마당 이순재가 광고 수입에 관해 밝혔 습니다 이순재는 "작년에 좀 바빴다"며 "연극 4편 했고, 영화도 1편 찍었고, 드라마도 찍었다"고 밝혔 습니다 김학래는 이순재에게 수입에 관해 물었고, 이순재는 "연극은 돈도 많이 안 주고, 드라마는 수입도 별로 없다"며 "광고를 좀 찍었는데, 그냥 싱겁지 않은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 시켰습니다.. 이어 이순재는 건강 관리 비법에 관해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일에 쫓기다 보면 하루 하루 지나간다"며 "그래도 하나만 꼽자면 저는 술을 안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이순재가 사회적 물의를 일끄킨 연예인들에 일침 했어요. 4월 16일 방송 에서나온 KBS 1TV 아침마당에는 이순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나를 만든 세 가지 결핍에 대하여 이야기 했어요.
서울대 철학과 출신 이순재는 최고 학부를 졸업한 후 배우가 된 것에 대하여 "내가 스스로 선택한 거니까 결핍은 아닌데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많이 모자란 선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건들일 수 있는 직종이 우리 직종입니다 극중에서 별을 달아도 탤런트가 무슨 별을 다느냐고 잘리던 시절이다"고 말 했어요.
갑자기 일이 끊기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말했다 이순재는 "예술 창작은 정년이 없지만 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경쟁력에서 어려우니까 한 번 일이 끊기면 생명줄이 끊기는 것입니다. 아내도 불안해서 그런지 옛날에 10평짜리 만두가게를 한 적이 있다"면서도 "좋아서 하는 거니까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전 했어요
그리고 이순재는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MC 부탁에 "벼가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는데 유명할수록 이름값을 해야합니다 우리 직업이 공인은 아니지만 준공인적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성장하다 보니까 일탈이 많이 생기는데 그럴수록 절제 하고 자기자신을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 했어요.
